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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정보/신작애니

[신작] <목소리의 형태> 애니메이션화 결정




'주간 소년 매거진' 에서 연재중인 <목소리의 형태> 가 완결을 맺었다고 합니다. 

본작은 소년 매거진에 소속된 차세대 신인 여성 만화가 '오미마 요시토키' 선생의 작품으로

 11월 19일에 발행된 '주간 소년매거진 51호' 에서 대단원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4년 12월 17일에 최종권 (7권 ) 이 간행될 예정이라고 하며, 

애니메이션 제작도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 개요 -

기후현 오가키시를 배경으로 이야기는 초등학교 시절 청각 장애로 왕따를 당하게 된 소녀

 '니시미야 쇼코'

왕따의 주범 이면서 동시에 이로 인해 외톨이가 된 소년

 '이시다 쇼야'

 '이시다 쇼야'가 그녀와의 만남을 회상하며 시작된다. 

이 둘의 만남과 성장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인간이 가지는 고독과 절망, 우정과 순애 등을 그리고 있다고 하네요. 

만화에서 자주등장하는 수화는 담당 만화가의 어머니가  '수화 통역사' 라서 

그것을 많이 참고 했다고 합니다. 




작품에 배경이 되는 '청각 장애자' 에 대한 괴롭힘 ( 왕따 ) 때문에 과거에 입선이 되었지만, 

한 동안 연재가 되지 않았던 

품으로 한동안 보류되어 오다가 편집장이 뭍히기엔 너무나도 아까운 작품이라고 생각되어 

'일본 아동 연맹' 과 협의 하에 연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2014 코믹 그랑프리' 1위 '코믹 나타리 2014 대상' 

1위를 차지 하는등 상당한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애니메이션 제작 결정 이외에는 향후정보는 차후에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애니메이션에서도 좋은 감동을 선사해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원문출처 : 소년매거진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