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table - 격동적이고 빠른 액션씬과 훌륭한 묘사도가 특징입니다. 다만 작화는 인정받고 있으나, 액션씬에 대해서는 평가가 좋지못했습니다. (공의경계) 하지만 이후 페이트제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리메이크로 재평가를 받을것 같습니다. OST 모두 수준급이며 현재 달쪽 애니부분으로 인해 인지도가 높아진 편입니다.
쿄애니 - 작화, OST, 완성도 등등 모두 높은 퀄리티, 오리지날쪽이 약합니다. 시장의 요구사항을 듣는것보다는 자신들이 이끄는 타입입니다. 그리고 신인 성우들 위주로 성우캐스팅을 하는데, 신인이면서 연기력이 좋은 성우들을 캐스팅하는걸로 유명합니다. 미스캐스팅이 거의 나지않는 제작사이기도 합니다.
샤프트 - 독특하고 화려한 연출 및 전반적 내용의 훌륭한 완성도, 애니메이션 자체에 숨겨진 의미를 많이 삽입하며 작붕이 꽤 있기에 BD에서 많이 수정합니다.
프로덕션 I.G - 작화 완성도와 퀄리티가 상당히 높습니다. 수작들이 많습니다. 정치적 경향을 지닌 애니가 좀 보입니다.
P.A WORKS - 쿄애니, I.G급의 작화수준을 보여주며 그림체가 부드러운편입니다. 다만 작품 내부적인 스토리의 미완성은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J.C STAFF - 원작의 부분에서 없는 오리지날 스토리로 인한 개연성 부족과 작화 붕괴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분기별로 다작을 만듭니다. 최근에는 작화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초전자포2기)
가이낙스 - 업계에서 네임밸류가 높은 제작사입니다. 작품들이 전부 박력있는 느낌을 줍니다, 특유의 펜으로 그린듯한 선의 느낌이 괜찮습니다. 최근에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을 제외하고는, 흥행성적이 좋지 못한 애니만 내고있습니다. (스텔라 여학원)
A-1 PICTURES - 오리지날 중점의 애니메이션을 전문제작. 작화, 스토리, OST 모두 준수하며 캐릭터를 묘사할때 샤프한 느낌을 주는편입니다.
AIC : 본가를 제외, 7개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다른 분위기의 작품이 나오고, 또 각각 색다른 컬러를 가진 제작사입니다.
XEBEC : 프로덕션 I.G의 계열사, 고전작들의 수준과 작품성이 높고, 뽕빨물하면 떠오르는 회사이고 판권이나 여러 문제 때문에 말이많습니다.
본즈 : 하렘,여캐위주의 일상물이 거의없는 회사입니다. 마성의 매력을 자랑하는 캐릭터, 섬세하고 역동적인 액션신과 작화유지성이 돋보입니다.
선라이즈 : 전통깊은 제작사로 흥했거나나 혹은 망했거나. 과거 메카물, 액션물 위주로 대성을 이루었고 현재도 특유의 센스있는 애니메이션을 자주 선보입니다. 최근에는 메카물의 인기가 하향세인 모습을 보이지만, 아이돌물이 대박을 터트렸고, 아이돌 대작들을 만들어냈습니다.(아이카즈,러브라이브)
토에이 : 원작중심의 판권작 위주로 작품을 만드는 편이고 오리지날 애니메에서도 큰 획을 그엇습니다, 아동 특촬물에서도 좋은 흥행을 거두고있습니다. 많은 대작(드래곤볼, 세일러문)들을 배출한 제작사이면서, 규모가 큽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많이 벌어들이면서 애니에 투자를 안한다는 평가를 받는 제작사이기도 합니다. (세일러문 리부트)
곤조 : 무리한 다작과 원작무시경향이 있었지만 많은 수작들을 잘 뽑아준 회사이며 특히나 독특한 스토리와 작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최근에는 계속 하향세인 제작사로 판매량이 저조한 애니들만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딘 : 원작 중점으로 몰입도 높게 애니를 만들어 작품들이 입덕작으로 추천을 자주받습니다. 페스나나 쓰르라미같은 것들 보유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원작이 이름있는 작품들을 주로 가져오면서, 작화붕괴가 빈번하게 발생해서 비난을 많이 들은 제작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작화가 많이 좋아졌습니다.(산카레아) 그리고 주로 네임드 성우들 위주로 배역에 잘맞게 캐스팅을 해서, 성우캐스팅을 잘하는 제작사라고도 불립니다.
스튜디오 지브리 :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대박을 꽤 쳤기에 인지도가 좋은회사입니다. 최근들어 부진해도 예전 작품의 대흥행덕분에 까이지 않는 회사입니다.
새틀라이트 : 일반적인 작품보다는 메카물쪽에서 퀄리티가 높은편입니다. 3D 그래픽, CG연출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세븐 아크스 : 캐릭터의 특성이 호감을 일으키게 디자인이 잘되고, 특수장면에서의 그래픽효과가 좋습니다. 작화붕괴가 꽤 많이 일어나며 스토리도 가끔 붕괴가 생깁니다.
매드하우스 : 상업적, 작가의 관점에 맞춰서 애니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토리가 갑자기 끝나는듯한 부분이 있었지만 최근들어 줄어든편 입니다.
브레인즈 베이스 :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잘 끌수 있게 제작되며 흠 잡을 수 있는 부분이 몇 없기에 호평을 받습니다. 인지도가 의외로 낮습니다
망글로브 : 작품 하청을 자주 맡았던 회사, 애니메이션의 색채가 다채롭고, 표현이 좋으며 여러 씬에서 이상점을 보이지 않습니다. 판매량이 퀄에비해 저조합니다.
시너지SP : 망글로브와 마찬가지로 하청위주 제작을 펼쳤으나 자체제작 애니메이션도 꽤 있는편 입니다. 오리지널 스토리 첨가가 약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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